그린 프로폴리스란?
그린 프로폴리스는 브라질에서 서식하는 원시 야생벌인 초록색 벌의 벌집에서 추출한 물질이며 브라질의 고산지대 나무 수액에서 수집되는 귀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라질이 주산지인데 특히 미나스 제라이스 지역에서 주로 생산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지역에서 바카리스의 수액으로 만들어진 프로폴리스 주괴가 녹색을 띠기 때문에 그린 프로폴리스라고 불립니다.
일반 프로폴리스의 경우 일반 벌꿀이 스스로의 번식과 생존을 위해 벌집을 사수하기 위해 자신의 효소와 타액을 섞어서 만드는 물질인데 브라질의 그린 프로폴리스는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지역의 해발 500m의 척박한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식물인 바카리스라는 수액과 꽃가루를 먹은 벌꿀이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합니다.
바카리스의 군락지는 브라질 국토의 단 3%에 불과할 정도로 좁으며 한 벌통 당, 연간 평균 150~200g밖에 생산되지 않아 매우 귀하다고 합니다.
일반 프로폴리스와 그린 프로폴리스의 성분 차이는 바로 아르테 필린 C라는 물지의 포함 여부인데요 아르테 필린 C는 그린 프로폴리스를 나타내는 매우 중요한 지표 성분입니다.
따라서 그린 프로폴리스를 구입하실 때에는 반드시 브라질산인지, 아트레 필린 C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린 프로폴리스의 효능은?
아시아의 프로폴리스의 경우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브라질 그린 프로폴리스의 경우 항산화 효과와 더불어 항암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프로폴리스중 으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브라질에 서식하는 바카리스 꽃 안에는 아르테 필린 C(artepilin C)라는 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 물질이 일반적인 프로폴리스와의 차이를 만듭니다. 아르테 필린 C(artepilin C)는 항염증과 더불어서 항암 작용을 한다는 많은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린 프로폴리스는 염증을 억제하고 암세포와 헬리코박터균을 사멸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특히 암세포를 제거하는 NK세포의 활성화 실험을 하였는데 3일간 그린 프로폴리스를 투여한 쥐에서 NK세포 활성화를 확인하였습니다.
NK세포는 암세포를 저격하는 저격수 세포로 알려져 있는데 암세포가 생기면 NK세포가 빠르게 달라붙으면서 퍼포린이라는 물질을 분비하는데 그러면 암세포 표면에 구멍을 만들고 이 구멍을 통해 세포를 녹이는 효소를 투입하여 암세포가 죽게 된다고 합니다.
즉 NK세포의 움직임이 활발할수록, 집 활성도가 높아질수록 암세포가 빠르게 사라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그린 프로폴리스에 함유된 아르테 필린 C(artepilin C)가 이 암세포를 저격하는 NK세포를 활성화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린 프로폴리스 섭취 시 주의사항
1. 나무에서 뽑아낸 것이기 때문에 꽃가루 알레르기와 같은 알레르기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2. 천연 항생물질이다 보니 장기간 복용은 자제하시고 꼭 휴지기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3. 12개월 미만의 아이는 절대 섭취를 금기해야 하는데 보톨리눔 독소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4. 복통과 설사가 있으신 분들은 가급적 복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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