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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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 10가지

by 지묭 2021. 8. 10.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인은 아직 과학계에서도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정확하게 정의된 바가 없습니다. 대부분 남성의 경우 유전적인 원인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남성과 여성 모두 정신적인 과도한 스트레스와 환경오염 및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머리카락이빠지는증상
머릿카락이빠지는증상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 10가지 간단 정리
1. 고탄수화물과 당 위주의 식단 : 높은 인슐린 수치, 인슐린 저항성
2. 미네랄 부족으로 인해
3. 저지방 식단 및 저 칼로리 다이어트로 인해 : 몸은 생존모드로 전환하여 머리카락으로 가는 영양분 제한
4. 체질 리모델링 : 채질개선
5. 단백질 섭취 부족 :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단백질이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빠짐
6. 위산부족 (단백질 소화 장애) : 위산이 부족하여 단백질 소화가 어려운 경우 
7. 비오틴부족
8. 갑상선 기능저하 & 갑상선 기능항진증인 경우
9. DHT 민감성, 혹은 높은 DHT 수치
10. 외상으로 인해

 

머리빗는여성
빗질

 

고탄수화물 저지방 식사

 

고탄수화물과 저지방 식사 및 가공식품 섭취는 인슐린 수치를 높이는 원인이 되는데 높은 인슐린 수치는 모낭을 자극하는 요소들이 방해받아 모낭에 충분한 영양공급이 되지 않아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며 또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경우, 여성은 나이가 들며 갱년기가 오게 되면 에스트로겐 수치가 줄어들고 반대로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 수치가 증가하여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탈모가 되기도 합니다.

 

 

미네랄 부족으로 인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5대 영양소중 하나인 미네랄이 부족하게 되면 호르몬의 균형을 무너뜨려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미네랄 결핍 증상은 이유 없이 나른하고 무기력하며 감기에 잘 걸리며 머리가 자주 아프고 오래 집중하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며 근육에 경련이 생기는 증상을 동반하니 미네랄이 부족한지 자가진단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칼로리 저지방 식단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지방의 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하게 되면 우리 몸은 위기를 느껴 생존 모드로 전환하는데 이때 몸에서는 생존을 위해 불필요한 기능을 중지시키고 버리기 시작합니다. 몸에서 많은 영양분을 가져가는 부위가 바로 손발톱과 머리카락으로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는다면 손발톱과 머리카락으로 가는 영양분이 제한되어 아무리 좋은 샴푸를 쓰고 마사지를 받더라도 몸은 근본적으로 생존을 위해 손발톱, 머리카락으로 가능 영양분이 제한되어 머리카락이 빠지게 됩니다.

 

 

 

 

식단을 바꾸면 체질이 변하면서

 

일반식을 하던 사람이 갑자기 저탄 고지와 같은 식사를 시작하게 되면 체질이 바뀌게 되는데 이로 인해 머리카락이 빠지기도 하지만 꾸준히 키토 제닉 저탄 고지를 유지한다면 3개월 내에 빠졌던 머리카락이 다시 90일, 즉 3개월을 걸쳐 더 튼튼하고 건강한 모발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단백질 섭취 부족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성분은 바로 단백질이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게 되면 손발톱을 비롯해 머리카락이 힘이 없어지고 얇아지며 많이 빠지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단백질 하루 권장 섭취량은 체중 x 0.8~1.5g 정도로 체중이 50kg이라면 40g~75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합니다. 평소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여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우 적절한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하면 3개월 이후에 머리카락 빠짐 현상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위산부족으로 인해 단백질 소화 제한

 

위산이 부족한 경우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여도 몸으로 흡수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단백질이 부족해지고 탈모 증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위산부족은 보통 식사 후에 속이 쓰리거나 배가 더부룩하고 가스가 잘 차는 분들은 위산부족이 아닌지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평소에 머리카락이 자주 빠지거나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자주 차는 분들은 위산부족으로 인한 단백질 부족일 확률이 높습니다.

 

 

비오틴 부족으로 인해

 

비오틴이 부족하면 생기는 증상은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비오틴은 인체에 면역력을 높이는 물질로 정상적인 모발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성분으로 보통 탈모예방이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비오틴이 탈모를 유발하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는 만큼 비오틴이 탈모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에 문제가 생긴 경우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까지 다양한 갑상선 질환이 발생하게 되는데 갑상선 문제로 인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도 합니다. 사람 머리카락은 보통 매달 1~2cm 정도 자라며 휴지기간이 성장기에는 남자는 3~5년, 여자는 4~6년을 가진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은 바로 빠지지 않고 100일간 퇴행기라는 기간을 유지하다 결국 빠지게 되는데 이 기간을 휴지기라 부릅니다. 탈모가 없더라도 머리카락은 항상 빠지게 되는데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면 휴지기간이 원래는 3~6년인데 2달로 좁혀지게 되면서 급격한 탈모 현상으로 인해 머리카락의 70% 이상이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DHT 레벨이 높은 경우

 

DHT란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으로 남성호르몬이 높은 사람이 탈모가 된다는 말이 바로 테스토스테론이 두피에 쌓이면서 모낭을 죽여 점차 탈모에서 대머리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남성의 탈모는 유전적인 경우가 많은데 DHT가 높거나 예민한 모낭을 선천적으로 타고난 경우가 많습니다.

 

 

외상으로 인해

 

외상으로 인한 머리카락 빠짐 증상은 머리카락을 단단하게 땋은 머리와 머리판과 같은 견인력과 압력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두피에 손상이 가해지면 발생하게 됩니다. 심한 경우 영구적인 탈모 상태가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사고로 생긴 흉터 때문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건강을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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