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증상 30가지 자가진단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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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갱년기 증상 30가지 자가진단 테스트

by 지묭 2021. 7. 29.

 

갱년기 증상 자가진단

여성의 경우 35세가 지나면서 여성호르몬이 줄어들게 되는데 생리를 하지 않게 되는 폐경기를 기점으로 갱년기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남성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남성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며 갱년기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갱년기남성과여성
갱년기남성과여성

 

여성은 남성보다 더욱 빠른 호르몬 감소로 조기폐경이 오기도 하며 골다공증과 함께 심혈관질환의 발병률이 올라가기도 하는데요. 이런 갱년기 증상들을 방치하게 되면 호르몬 불균형으로 노화가 빨라지고 성적인 문제가 발생해 신체 면역력도 감소하기 때문에 각종 질병을 앓을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갱년기 증상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ㆍ우울함

호르몬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며, 자주 우울한 감정에 휩싸이게 됩니다.

 

ㆍ자신감

호르몬 변화로 인해 우울한 생각이 들며 자신감은 점점 결여되고 의욕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ㆍ불면증

갱년기가 되면 잠자리에 들기 힘들어지며 예민해 지기 때문에 잠자리에 들더라도 작은 소리에도 자극받아 금방 깨어나게 됩니다.

 

ㆍ건망증

심한 건망증은 치매의 초기 증상으로도 볼 수 있는데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방금 하던 이야기 주제를 잊어버리는 경우 또한 갱년기 증상 중 하나로 갱년기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ㆍ짜증 

갱년기의 대표 증상 중 하나로 자신이 느끼기에도 주변 사람들에게 짜증이 늘며 특히 잔소리를 많이 하게 됩니다.

 

ㆍ피부 노화와 피부 건조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부가 노화되는 증상은 갱년기에 급속도로 빨라집니다.

 

ㆍ요실금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소변을 조절하기가 힘들어지는 요실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의 요실금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ㆍ관절염

갱년기가 되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들게 되는데 뼈를 구성하는 칼슘과 인산염이 혈액으로 빠져나와 뼈와 관절이 약해지게 되고 이로 인해 관절에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ㆍ예민함

갱년기의 대표 증상으로 사소한 일에도 지나치게 반응하며 타인과 자신의 행동에 짜증이 나고 여러 가지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ㆍ불안감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불안감을 호소하며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ㆍ피로감

무기력해지고 고된 일을 한 것처럼 극심한 피로감이 몰려옵니다.

 

 

 

 

ㆍ의욕 감퇴

급격한 피로감을 경험하며 무언가 하고자 하는 의욕이 상실되어 사회활동 횟수가 감소하게 되는 경우 갱년기를 의심하셔야 합니다.

 

ㆍ호흡

호흡을 길고 깊게 하지 못하고 짧고 얕은 호흡의 횟수가 많아집니다.

 

ㆍ손과 발 저림

일상생활이 불편해질 정도의 손과 발 저림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ㆍ다리 저림

손과 발과 함께 다리도 저림 증상이 나타나며 다리 저림 증상이 심해지면 잠을 자다가 다리가 저려 깨게 됩니다.

 

ㆍ코골이

살아가면서 코골이를 한 적이 없더라도 갱년기가 되면 약한 코골이부터 심한 코골이 증상이 생깁니다.

 

ㆍ많아진 땀

평소에 다한증이 없는 사람도 이유 없이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나게 되어 일상생활이 불편해집니다.

 

ㆍ얼굴에 열감

얼굴에 열이 오르는 증상을 자주 겪습니다. 시간이 짧거나 길기도 하지만 열감을 느끼는 빈도가 높습니다.

 

ㆍ오한

열감이 있은 후에 오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열감이 없는데도 오한 증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ㆍ두통

얼굴에 열감이 나타나고 그 이후에 두통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 갱년기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ㆍ두근거림

별다른 이유 없이 가슴이 두근거리며 불안해집니다.

 

ㆍ식은땀

일반적인 땀이 아닌 식은땀을 흘리게 되는데 식은땀은 체온이 올라가 있지 않은 상태에서 흐르는 땀으로 땀을 흘림과 동시에 체온이 낮아지고 오한 증상이 나타나며 몸살을 동반하게 됩니다.

 

 

 

 

ㆍ월경

대부분의 여성은 폐경기 이후에 갱년기를 경험하기 때문에 월경을 하지 않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생리를 하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의욕이 저하되고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ㆍ소화장애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명치 부부분이 답답하고 변비와 설사를 번갈아 하게 됩니다.

 

ㆍ관계

관계 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생기며 성욕이 감퇴되는 현상을 겪게 됩니다.

 

ㆍ배뇨

배뇨 활동에 장애가 생기기도 하는데 빈뇨 증상으로 인해 방광에 오줌이 없음에도 요의가 느껴 저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되는데 갱년기 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ㆍ어지럼증과 헛구역질

이유 없이 어지럼증 빈도수가 늘어 일상생활이 영향을 미치며 속이 빈 상태에서 헛구역질을 하기도 합니다.

 

ㆍ눈물

특별한 이유가 없이 눈물이 흐르고 우울해집니다.

 

ㆍ대변

대변이 묽어졌다가 딱딱해 지기를 반복하는 변비를 경험하게 되어 대변을 보기가 어려워집니다.

 

ㆍ비관적인 생각

호르몬 변화로 인해 모든 일에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즐겁거나 행복한 일도 쉽게 즐거워지지 않습니다.

 

 

이런 여러 증상들을 겪고 있다면 당장 갱년기를 극복할 방안을 찾도록 해야 합니다. 증상 중 10개 이상에 해당된다면 갱년기를 의심하셔야 하며 15개 이상이라면 갱년기일 확률이 높으며 20개 이상이라면 갱년기를 극복할 방안을 찾으셔야 합니다.

 

인체는 나이가 들며 뼈가 약해지고 근육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반드시 규칙적인 생활과 자극이 덜한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 분비량을 높이는 식단을 통해 몸을 관리해야 하며 남성 역시 남성호르몬 분비량을 높이는 음식을 챙겨 드셔서 갱년기를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갱년기 잘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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