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트레스 줄이기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과 질병은 아주 다양합니다. 건강하고 장수하기 위한 열쇠가 바로 스트레스 관리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본인이 스트레스가 많은지 증상을 통해 자가진단을 해보는 것이 중요한데 밤에 잠을 잘 못 자고 자주 깨거나 두통과 소화불량이 있으며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림이 있는지? 만사가 귀찮고 의욕이 없는지? 등을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많은 연구 결과 스트레스는 신경계에 직접 영향을 미치고 감기, 독감, 헤르페스 같은 전염병을 일으킨다는 증거가 점점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뇌하수체와 부신피질이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 면역 체계에 큰 영향을 주게 되며 면역 방어력을 약화시켜 대상포진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안 받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사실 스트레스를 안 받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잘 해소해야 할지 고민하고 또 실천을 통해 스트레스를 잘 해소해야 합니다.
2. 냉기 관리하기
몸이 따뜻해야 건강하다는 말이 있죠? 우리 신체는 체온 변화에 아주 민감한데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아주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몸은 뇌의 시상하부를 통해서 체온을 적절하게 조절하는데 여름철 에어컨을 빵빵하게 튼 실내에 있다가 더운 실외로 나가게 되면 체온조절 중추가 조절을 못하게 되어 면역력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평소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은 손과 발뿐만 아니라 아랫배도 차가운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런 분들의 경우 소화기능이 떨어져 있으며 위장 기능이 안 좋고 손과 발 등이 저리고 순환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의 냉기가 집중되는 부위는 바로 아랫배로 아랫배 부위를 만져보셔야 합니다. 이런 아랫배 냉기가 등을 타고 위로 올라가게 되면 못 부위의 혈액순환에도 문제가 생겨서 뒷목이 딱딱하게 굳고 근육이 잘 뭉치게 됩니다. 따라서 냉기를 잘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충분한 수면
대부분 사람들의 인생에 1/3을 차지하는 수면의 중요성을 알고 계시나요? 하루 몇 시간 수면이 적당할까요? 미국수면협회(asa)에서 권장하는 적정 수면시간은 성인 : 7~9시간, 청소년 : 8~10시간, 6세 이상 아동 : 9~12 시간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계신가요? 만약 계속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인체의 면역기능이 떨어져 여러 감염성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실제로 독일의 한 대학에서는 면역반응에 아주 종요한 역할을 하는 T세포에 대해 연구를 진행한 논문을 살펴보면 T세포는 레트로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여러 감염병 등 다양한 병증과 연관되어 있는 바이러스인데 인테그린을 억제하는 수용체와 수면 중 나오는 호르몬의 관계를 파악했습니다.
그 결과 충분히 수면을 취하지 않게 되면 T세포의 인테그린 기능이 떨어져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에 T세포가 제대로 들러붙기 어려워지면서 면역기능이 현저히 저하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인체는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각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밤을 새우고 몇 시간을 체 못 잔 뒤 오히려 아침에 더욱 생생한 경험을 해보셨나요? 바로 각성 효과 때문인데요 이런 경우 오전에는 오히려 평소보다 더욱 활력이 있지만 오후가 되면서 급격하게 피로감이 몰려와 면역력이 감소하고 각종 질병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적절한 수면은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잠을 자는 시간을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신체는 자는 동안 신체 회복력 복구 능력이 활성화가 되며 암세포를 제거하는 물질인 사이토카인, 성장호르몬 등이 분비되기 때문에 충분한 잠자는 시간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4. 햇볕 쬐기
해를 싫어하는 건 굉장히 나쁜 습관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지구의 기후에 힘을 주고 생명을 지탱시켜주는 태양에서 오는 빛 형태의 에너지에서 우리 인체는 비타민 D를 합성하는데 이 성분은 뼈 건강을 향상하고 신경세포의 성장을 활성화하여 뇌기능을 향상하는 아주 중요한 성분입니다.
태양에너지가 우리 몸에 닿게 되면 피부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자극하여 태양 에너지가 도착했음을 알리면서 생명활동이 개시되는데 단 너무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은 노화의 원인이 되니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 적당한 시간 태양 빛을 쬐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9명이 햇빛 부족 상태라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 D 결핍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코로나로 인해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결핍현상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적당한 햇볕은 보약으로 우울증을 없애고 꿀잠을 자게 하며 몸속 면역 세포를 활성화합니다. 따라서 피부를 노출시켜 햇빛이 몸에 닿게 하여 햇볕을 쬐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면역력 관리는 습관을 통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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