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 증상, 원인, 치료법

 

 

이석증이란?

귀 안쪽 문제로 인해 유발되는 어지럼증을 이석증이라 부르는데 귓속의 '칼슘 부스러기'가 원래 자리를 이탈하여 '세반 고리관'이라는 곳으로 잘못 들어가서 움직일 때마다 회전성 어지럼을 느끼게 하는 증상입니다.

 

이석증증상

 

이석증 증상의 어지러움은 빙글빙글 도는 듯한  심한 어지럼이 수초에서 1분가량 지속되다가 다시 절로 좋아지기를 반복하는 증상으로 어지럼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뇌 질환이 없는데도 발생하는 어지럼증입니다.

 

 

 

 

 

 

이석증 증상

이석증 증상이 심할 경우 자율신경계를 자극하여 구토와 가슴 두근거림, 두통과 식은땀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지럼증

 

* 증상 1 : 빙빙 도는 것 같은 심한 회전성 어지럼 증상이 나타난다.

 

* 증상 2 : 고개를 돌리거나 앉았다 일어설 때, 혹은 누었다가 일어날 때 어지럽다.

 

* 증상 3 : 누워 있는 자세에서 어느 한쪽으로 머리를 돌리면 어지럽고 그 반대로 돌리면 증상이 어지럼증이 안정된다.

 

* 증상 4 : 너무 어지러워 속이 메슥거리며 구토가 나오려고 한다.

 

* 증상 5 : 새벽에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려고 하는데 어지럼증을 느낀다.

 

* 증상 6 : 응급실을 찾아 MRI나 CT 등의 검사를 해도 별다른 이상을 발견할 수 없고 신경안정제나 주사제 혹은 수액처방을 받고 퇴원하는 경우가 많은 어지럼증이 이석증 증상입니다.

 

 

 

 

 

 

이석증 원인

이석증은 아직까지 구체적인 병리와 생리 기전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내이염, 메니에르 병과 더불어 균형 이상의 일종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지럼증

 

원인 1. 과도한 스트레스, 과로, 만성피로, 면역력 저하 등이 높은 상관성을 가지는 증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인 2. 평소에 편두통이 있는 경우에도 이석증 증상이 유발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원인 3. 전정기관에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게 되어 이석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원인 4. 이석증은 재발이 쉬워 이석증을 앓은 적이 있다면 재발되는 확률이 높습니다.

 

이석증은 연구에 따라 재발률이 20~40%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이석증이 발생되고 나서 향후 골다공증이 발생할 확률이 3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석증 치료법

※ 이석증은 자가치료보다는 병원으로 가셔서 정확히 진단을 받으시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석증의 증상은 몸의 움직임에 영향을 많이 받는 증상으로 특정 자세나 동작에서 어지럼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이유는 바로 이석이 어느 반고리관으로 들어갔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두통치료

 

반고리관은 앞 반고리관, 옆 반고리관, 뒷 반고리관 등의 3개의 방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 이석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가 바로 뒷 반고리관과 옆 반고리관으로 뒷 반고리관의 이석이 문제가 된 경우에는 목을 뒤로 젖히거나 앞으로 숙일 때 어지럼증이 생기며 옆 반고리관의 경우 고개를 좌우로 돌릴 때 어지럼증이 생깁니다.

 

따라서 이석증은 어느 반고리관으로 이석이 들어갔는지 판단하여 이석정복술을 시행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으로 이석정복술을 시행하면 대부분 증상이 호전되고 이석은 자연스럽게 녹아 없어지게 되어 더 이상 어지럼증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이석정복술 이후에도 증상이 남아 있거나 재발 가능성이 있어 체질이나 체형 등을 고려한 치료법으로 관리하면 충분히 해결이 가능합니다.

 

 

이석증 증상, 원인, 치료법 정보가 도움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