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차 효능 : 허브차 효능

 

로즈마리 차 효능

로즈마리는 건강에 좋은 약효로 수백 년 전부터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소나무 향기가 나는 민트과에 속하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식물입니다.

 

로즈마리

 

로즈마리는 로즈메리라고도 부르며 라틴어로 바다(marinus)의 이슬(ros)이라는 뜻의 로즈 마리누스에서 왔으며 허브 중 하나로 허브 중에서도 항산화 수치가 가장 뛰어나 세포 손상을 막아주며 기억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차로 즐겨먹게 되었습니다.

 

로즈마리차

 

실제로 영국의 한 대학교에서 진행한 연구에서는 로즈마리 차를 꾸준히 섭취하면 기억력을 최대 15%까지 높인다는 연구결과를 확인하였으며 또 다른 연구 결과 역시 로즈마리의 향이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럼 로즈마리 차의 효능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계피&로즈마리차

 

기억력 개선 및 치매를 예방한다

 

수많은 연구결과로 입증된 로즈마리 차의 대표 효능이 바로 기억력 개선입니다. 실제로 많은 연구결과 로즈마리의 향이 기억력을 개선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치매에 좋다고 알려진 로즈마린산과 카르노 신산이 로즈마리에 함유되어 있으며 뇌신경전달물질 생성에 영향을 주어 불안함을 완화하고 우울증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며 알츠하이머나 치매를 발생시키는 아세틸콜린 생성 세포가 저하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당뇨 관리에 효과적이다?

 

로즈마리에 함유된 풍부한 영양소와 식물화합물은 당뇨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로즈마리 허브가 당화혈색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실험하였는데 제2형 당뇨병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90일 동안 로즈마리 차를 섭취하게 하였더니 지질개선 및 복부지방이 감소하였으며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고 췌장의 베타세포 기능이 향상되었으며 또 당화혈색소를 감소했다는 결과를 확인하였습니다.

 

또 다른 연구결과에서는 로즈메리 추출물을 이용하여 당화혈색소와 비타민B12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는데 놀랍게도 로즈메리 추출물이 건강한 사람과 당뇨 환자 모두에게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에 잠재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연구결과를 확인하였으며 또 혈액순환을 개선시킨다고 합니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항산화 작용이란 노화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체내의 활성산소의 농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신체에 유발하는 질환의 90% 이상이 바로 활성산소라는 물질입니다. 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로즈마리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항산화 작용과 항염증, 항암 및 항 고혈당 특성을 가지고 있어 당뇨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억제해주는 산화방지 성분이 있어 피부 건강에도 효과적입니다.

 

 

황반변성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

 

로즈마리를 연구한 한 연구에서는 로즈마리에 함유된 카르노 신산이 노화와 관련된 황반변성을 늦추고 망막을 보호하여 색소성 망막염을 예방하는 등  눈 건강을 크게 향상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또한 로즈마리에 함유된 로즈마린산 및 여러 성분들은 백내장을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소화불량을 개선시킨다

 

독일에서 진행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로즈마리에 함유된 성분들은 소화불량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또한 체내 나트륨과 독소를 배출시키는 천연 해독제 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로즈마리 차 드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