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만감 높은 살 안찌는 음식 종류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

 

피로 해소에 좋고 황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효과가 뛰어난 아스파라거스는 무기질과 단백질 및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한 식품으로 칼로리가 적기 때문에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채소입니다. 아스파라거스 100g은 약 20kcal 정도로 1kg을 섭취하여도 200kcal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한 아스파라거스에 함유된 탄수화물 54%는 몸에서 흡수가 불가능한 식이섬유로 구성되어 있어 실질적으로 흡수되는 칼로리는 더욱 낮다고 보면 됩니다.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

 

꽃양배추라고도 불리는 콜리플라워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브로콜리와 모양과 비슷한 채소로 발암물질에 의해 위와 폐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고 호르몬과 관련된 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입니다. 또한 콜리플라워는 비타민 C와 비타민 B, 칼륨, 칼슘이 풍부하고 92%가 물, 탄수화물 2% 단백질과 소량의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00g당 약 27kcal 정도로 낮고 포만감을 줄 수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대표적인 건강 채소입니다. 브로콜리는 노화의 진행을 늦추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고혈압에 좋은 설포라판 성분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브로콜리 100g당 칼로리는 약 34kcal 정도며 탄수화물 중 39%가 식이섬유로 구성되어 있어 많이 섭취하여도 부담이 적은 채소입니다.

 

 

 

 

당근

당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고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들어가는 당근은 눈 건강에 좋은 채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당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은 암을 유발하는 각종 유해 물질을 차단하고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효능이 뛰어나며 카로티노이드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노화와 발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당근 100g당 칼로리는 약 34kcal 정도입니다.

 

 

사골국물

사골국물

 

구수한 맛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 끓인 사골국을 저온에서 식혀 위에 떠 있는 지방을 제거하고 섭취하면 칼로리가 낮아져 100ml당 약 45kcal 정도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사골국물은 19종의 필수 및 비 필수 아미노산과 더불어 콜라겐과 콘드로이친황산, 마그네슘, 칼슘, 철분 등 각종 무기물이 고루 함유되어 있어 뼈 건강은 물론이고 두뇌 건강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샐러리

샐러리

 

남유럽과 북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샐러리는 서양요리에서 많이 쓰이는 채소로 본래 쓴맛이 강하여 천연 해독제로 질병예방을 위해 활용된 채소입니다. 샐러리는 100g당 약 16kcal로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면서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영양소 결핍이 걱정되는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또한 샐러리는 염증 수치를 감소시키고 세균 감염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토마토

토마토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토마토는 100.g당 약 18kcal 정도를 함유하고 있어 1kg을 섭취하여도 180kcal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은 식품입니다. 토마토에 함유된 '라이코펜'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생으로 섭취할 때 보다 열을 가해 익혀서 섭취하면 흡수율이 무려 6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에 조리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이

오이

 

오이는 대표적으로 피부미용에 좋은 채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소 퀘르 시트-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부기를 빼는데 좋습니다. 오이는 이미 시중에는 오이를 이용한 피부팩이나 화장품 등 다양한 피부미용제품이 판매되고 있을 정도며 오이는 생으로 먹거나 샐러드, 피클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되는 채소로 수분 함량이 많고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효과적인 채소입니다. 오이 100g당 칼로리는 고작 9kcal 정도로 아주 낮은 칼로리를 자랑하는 채소입니다. 

 

 

오렌지

오렌지

 

포만감 지수가 가장 높은 식품군에 속하는 오렌지는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적고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오렌지 역시 칼로리가 낮으면서 비타민을 비롯한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된 과일입니다. 특히 오렌지의 수용성 섬유질은 소화기관 기능을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수분을 흡수해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주는 과일입니다. 오렌지 100g당 칼로리는 약 40kcal 정도입니다.

 

 

오트밀(귀리)

귀리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귀리는 껍질을 벗겨 볶아서 오트밀로 섭취하면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 줘 배고픔을 느끼지 않을 수 있어 아침에 섭취하기 좋은 탄수화물 공급원입니다. 오트밀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소화가 용이하며 배변활동을 증가시키고 변비를 해소시켜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오트밀은 100g당 약 372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지만 적은 양을 섭취하여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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